THE
CHILDREN OF ISRAE
JOURNEYING IN THE PRESENCE
OF THE LORD
For
a period of forty years the children of Israel journeyed in the presence of the Lord (Exo.
13:21-22; Num. 14:14). They had the pillar of cloud by day and the pillar of fire by
night. The Israelites did not journey according to their opinion, but simply followed the
movement of the pillar. Actually, there were not two pillars, but just one. In the day the
pillar was like a cloud and in the night it was like a fire. During the day God shaded the
people, protecting them from the bright sunlight. During the night he gave them light to
illuminate their way. This pillar was God Himself. Therefore, during th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e children of Israel enjoyed the presence of God. They also ate manna,
the heavenly food, day after day, meaning they enjoyed God as the tree of life. Thus, even
in the wilderness we see the line of the tree of life. Although we may have a negative
concept about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wilderness, they nevertheless experienced the
tree of life, enjoying God day by day.
Would it not be wonderful to experience such a pillar of cloud and
pillar of fire and heavenly manna in Orange County today? However, our portion is much
better. We have the Holy Spirit as the pillar of cloud and the Bible as the pillar of
fire. We also have the Lord Jesus as our heavenly manna. As we journey through the
wilderness of Orange County, the Lord is present with us, and we enjoy Him as the tree of
life.
- The Life Study of Genesis
이스라엘
자손
주의 임재 안에서 여행함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여행했다 (출
13:21-22, 민 14:14). 그들에게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이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의 의견에 따라 여행하지 않았고
다만 기둥의 움직임을 따랐다. 사실상 그것은 두 기둥이 아니라 한
기둥이었다. 그 기둥은 낮에는 구름과 같았고 밤에는 불과 같았다.
낮에는 밝은 햇빛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이 그늘을
만드셨다. 밤에는 길을 밝히기 위해 그들에게 빛을 주셨다. 이
기둥은 하나님 자신이었다. 그러므로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렸다. 그들은 또한 하늘에
속한 음식인 만나를 매일 먹었으며,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을 누렸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심지어 광야에서도 우리는
생명나무의 노선을 본다. 우리가 광야의 이스라엘 자손들에 대해
소극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들은 매일 생명나무를
체험했으며 하나님을 누렸다.
만일 우리가 오늘 오렌지 카운티(미국의 지방 이름
.역자 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체험하고 하늘에 속한 만나를
누린다면 놀랍지 않겠는가? 그러나 우리의 분깃은 훨씬 더 좋다.
우리에게는 구름기둥인 성령이 있고 불기둥인 성경이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하늘에 속한 만나이신 주 예수님이 있다. 우리가 오렌지
카운티의 광야를 여행할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는
생명나무이신 그분을 누린다.
- 창세기 라이프스타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