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ree.gif (15339 bytes) 이삭과 야곱

하나님의 나타나심 안에 살고 주의 이름을 부름

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은 아버지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접촉했다. 그도 또한 하나님의 나타나심 안에 살았으며 주의 이름을 불렀다(창 26:2, 24-25). 그는 아버지의 모든 축복을 물려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는 길을 물려받았다.

부르심 받은 족속 중의 세째 세대인 야곱은 결국 남의 것을 빼앗는 방식으로 살지 않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처럼 하나님을 접촉하는 똑같은 방식으로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 인도되었다. 상당한 시간 동안 주님에 의해 처리받은 후 그는 하나님의 나타나심 안에 살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배웠다(창 35:1,9, 48:3). 이 길은 그가 물려받은 길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훈련에 의해 인도받은 길이었다.

- 창세기 라이프스타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