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경주하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 12:2

리의 발은 하나님이 정하신 노선 안에서 달려야 하고, 우리의 눈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이 말의 원문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에 이르도록 다른 것을 보기를 중단하라.』로 번역할 수 있다. 그 뜻은 당신이 다른 모든 것을 보기를 중단하고 예수만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것을 보지 않고 예수만을 보는 것이다. 오직 그분만을 바라볼 때 우리는 곧장 달려갈 수 있다. 주위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우리의 시선을 가리고 우리의 목표를 변하게 하지만 오직 예수만을 바라볼 때 시종일관 하나님의 노선에서 달려갈 수 있다.

그분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분이시다. 우리의 믿음의 시작도 그분에게 있고 끝도 그분에게 있다. 우리가 믿는 것도 오직 그분 뿐이다. 우리가 한 번 주님 안에 거하면 항상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우리가 사모하는 바는 마땅히 주 예수님뿐이어야 한다. 거룩함이나 승리나 완전한 사랑이나 성령의 침례나 열심으로 사람을 구원함이나 영적인 전쟁도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서는 안 된다. 일체의 「시작과 끝」이 모두 주님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믿음은 그분이 처음이 되고 또한 마지막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 외의 다른 것을 바라보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오직 주 예수님만을 바라본다면 이러한 거룩함이나 승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에 나타나게 된다. 만약 그리스도 밖에서 추구한다면 그것은 모두 우리의 길을 굽어지게 하는 것이다. 영에 속한 노정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계시하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죄 사함, 칭의, 거듭남 등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거룩함, 승리함, 성령 충만 등등도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그분이 알파요 오메가이다. 우리의 모든 것이 그분에게 달려 있다.